지난 3월 2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 아바클럽 모임이 열렸다. 이번 부산 아바클럽 모임은 목회자주치의 사역이 지방에서도 활성화되게 하자는 취지에 의해 개최되었으며, 부산 지역의 목회자주치의 의료혜택 지정병원장 및 아바연합 사무총장, 사무국장, 각 지역대표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인천 지역대표 김 신 목사(행복한 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이 날 아바클럽 모임은, 저녁만찬과 더불어 아바연합 본부 한형희 사무국장의 아바 소개 및 활동 현황 발표, 부산 지역대표 윤명관 목사(물만골교회)의 지역 활동 현황 발표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윤명관 목사는 최근 부산 지역 아바사무실 운영과 관련해, 그동안 이를 두고 기도해왔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뜻있는 장로님을 만나게 되어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 지역의 목회자주치의 사업은 3월 말 현재 18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날 아바클럽 모임을 통해 목회자 회원 및 병원 유치에 더욱 힘쓸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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