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가나를 선교하는 한국가나선교회 이금호 목사입니다. 미약하나마 10여년 전부터 두 차례 오가며 작은 실천을 하고자 하나 심히 미약한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2012년도를 맞이하여 가나에 우물을 파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예정은 4월 말입니다. 때마침 아바선교회에서 해외의료선교 신청 건의 제목으로 이메일이 들어 온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요청합니다. 시기적으로 너무 촉박한감이 있지만.....
아프리카 전체가 그렇겠지만, 주요 도시 시내를 빼고 원주민들 사는 곳으로 들어가다 보면 참으로 열악하다 ㅁ못해 비참한 모습들이지요. 특히 병원은 찾아 볼 수 없는 그런 곳이기에 .....할 수 만 있다면, 가능하다면 의료선교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 입니다.
4 ~ 5년전부터 의료선교를 연결해 보려 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워낙 먼거리라 비용면에서 부터)
이제라도 아바선교회를 통하여 의료선교가 한번이라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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