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어
내 하늘은 너무나 맑아
나를 감싸안은 그 깊은 사랑에
날마다 강물로 흐르는 눈물이었어
지칠때마다
쓰러질때마다
나무처럼 일어나게하시는
은혜가 너무나 커서
언제나 감사로 부르는 행복한 노래였어
세월이 다 흘러가도
그대이름은 가슴에 남아
그리움으로 나부끼고 있어
어느날
우리 그렇게 걸어왔던 추억의 길로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조금씩 잊혀져
아무것도 남지 않아도
사랑은 영원한 것
결코 흔적처럼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어
아바연합선교회를 통하여 지역대표이하 모든 회원 목회자들이 아름다운 사랑과 교제를 나누길 기도합니다.
경기지역 운영위원 최동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