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는 지난 8일 아바센터에서 CCC 간사 1000여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의료혜택 협정식을 가졌다. 이 날 협정식에는 CCC 한국대표 박성민 목사, CCC 의료선교부 장원기 대표간사 등 CCC 간사진과 아바연합 대표 정일봉 의사목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아바는 목회자 주치의 사역과 더불어 이미 지난 2월 말, 사회공헌자에 대한 예우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자 799명과 가족 대상으로 의료혜택 협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중국(북한) 의료봉사 협정을 맺어,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의료봉사팀 현지탐사를 떠난다.
이 날 정일봉 대표가 “아바에는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의사들이 많은데, C.C.C.에서 불신자 의사들을 많이 전도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하자, 박성민 대표는 “두 단체의 동역을 통해서 굉장한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귀한 단체와 연결시켜 주셔서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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