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재가 열리고 있던 시간 촛불 문화재가 열리고 있는 종로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편에서는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촛불이 거리를 밝혔고, 다른 한편인 세종 문화회관 입구에서는 서울경찰청 소속 서울경찰악대의 ‘2008 세종 별밤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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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악대가 26일 오후 8시 서울 세종 문화회관 앞에서 2008 세종 별밤 축제을 축하 하기 위한 연주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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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약 1천여명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1시간 반가량 같이 한 이날 연주회는 서울경찰악대(단장 최동규 경감)가 지난 2006년부터 올 해까지 모두 3번째의 갖는 연주회로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해 5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무려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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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악대가 26일 오후 8시 서울 세종 문화회관 앞에서 2008 세종 별밤 축제을 축하 하기 위한 연주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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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경찰악대의 ‘2008 세종 별밤 축제’축하를 위한 연주회는 대중가수(지의섭씨)의 찬조 출연과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의 한 사람이었던 죤 레논의 헤이 쥬드를 섹스폰 독주로 연주해 관객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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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악대가 26일 오후 8시 서울 세종 문화회관 앞에서 2008 세종 별밤 축제을 축하 하기 위한 연주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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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공연의 특징은 지난 회 와는 달리 째즈와 팝을 중심으로 깊어가는 밤하늘에 평온함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공연으로 서울 시민들의 가슴에 오랜 시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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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악대 최동규 대장이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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