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귀한 아들, 딸들을 이전부터 열심히 준비시키셔서
주님 손수 만드신 사람의 몸을 온전케 하는 예수님 닮은
의사 선생님들로 세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그 은사로 맡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자
헌신할 수 있는 마음 주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주님 세우신 의사 선생님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게 하시고
이들을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을 본 듯
평안과 기쁨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사 선생님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하나님을 처음 만난
그 첫사랑의 감격이 매일의 삶 속에 경험되게 하옵소서.
작은 자가 중보할 때 세밀히 들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