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아바회원 분들에게 신년인사를 올립니다.
신년에도 주 안에서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간구드립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펜데믹으로 수천만명의 인류가 사망하였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이루어지며, 세상은 종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주님께서 머잖아 재림하실 것이며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들림 받아서 주님의 신부로써 영원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 날을 소망하면서 각자의 영역에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선진국 중에서 유일하게 동성애법을 막은 우리 한국교회가 기도함으로, 사악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서 사탄의 술수로 한국교회와 가정이 망가지는 일을 차단시켜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이제 북한을 거쳐,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거쳐 이스라엘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이 있으며, 아바연합선교회도 그 일에 동참할 것입니다.
복음이 이스라엘까지 전파되면 사실상 이방교회와 아바연합선교회의 사명은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창조된 존재들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위해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서도 영원히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살것입니다.
아바연합선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므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선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조만간 하나님의 지시하심이 계시면 그 뜻을 따라 행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요, 청지기에 불과하니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행하면 됩니다.
이제 조만간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이 되고 예전처럼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는 시기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