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서원장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많이 죄송해요....먼거리 마다않고 예수의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어서 협력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진료를 마치고 태안교회로 이동후 간식과 식사를 대접할려고 다 준비를 했는데
그냥 내려가시게 되어서 어찌나 죄송한지요...
원장님!
저희가 탄 버스기사분이 길을 몰라서 헤메고 또 식사를 안하셨다고 휴게소에서 우리를 세워놓고
식사하단고 이십분 정도 지체하고 저희는 버스안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기에 안된다고 할수도 없고....
저는 도착시간이 늦어서 속이 타는데....어휴 시험들뻔했어요.
많은 주민들은 우리만 기다리고 계시고 ...그래도 빨리 제자리가 잡혀서 진료진행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름다움은 조화를 이룰때 아름답다고 하듯시 우리들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루워진 태안 의료선교는
아름다운 손길이 사랑의꽃으로 향기가 펴져 나갈것 같습니다 많은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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