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해는 모두 다 에게 힘든 한해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3억명 이상이 코로나에 감염되고 500만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대략 6만염 이상이 감염되고 5천명이상이 사망하고, 한국내 사망률이 0.9%에 달하는, 즉 60세 이상 기저질환자들은 100명당 1명이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노아의 때요, 롯의 때와 같이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더 자기와 돈과 쾌락을 사랑하고 동성애가 창궐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주님이 먼저 예견하는 시기가 지금과 동일하다 보면, 코로나 펜데믹은 분명한 인류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질입니다. 모두 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준엄한 경고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우리 인간의 초라한 나약성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없이니, 하나님께서 공기와 물과 햇빛을 중단하시고, 지구의 공전궤도를 변경시켜 버리면 모두 다 몰살입니다. 인간존재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니, 그저 피조물된 인간들은 하나님의 계명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돕는 삶을 살아가야 행복해 지는 법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생존 자체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도우심임을 고백합니다. 많은 유명인들과 지인들이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살아있는 것이 감사하고 남은 사명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내년에는 모든 인류가 회개하고 여호와께 돌아가고 여호와를 찾음으로 예배가 회복되고, 일상의 삶이 회복되고, 각자에게 맡겨준 사명들을 잘 감당하시길 빕니다. 그동안 기도로 준비한 아바사역도 많은 열매를 맺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바연합선교회의 주인이시오니,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전능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우리의 내면을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함으로 깨끗케하여 준비된 그릇들이 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큰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아바연합선교회의 모든 회원분들에게 신년에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간구드립니다. 할랠루야!!!
아바연합선교회 대표 박승용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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