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하신 조영미 간사님이 캐나다 출국 괸계로 사임을 하고, 손온유 간사님이 하나님의 귀한 사역인 아바사역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직전 조간사님의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모든 일에 반드시 승리하시길 빕니다. 신임 손간사님을 위해서도 많은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하나님의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 십자가의 용서와 사랑으로 모든 일을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천국문에 들어갈 때까지 늘 예수님과 바라보며, 다른 대상에 한 눈 필지말고, 오로지 예수님만을 100% 사랑하는 심정으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아바사역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니,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함을 유지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고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이 사역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