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하신 박영주 간사님이 개인사정으로 퇴임하고, 조영미 신임간사님이 2018년 1월 22일(월)부터 아바간사로서의 중요한 사역을 시작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아바사역은 이 시대의 기독의사분들이 감당해야할 중요한 사역으로, 작은교회 목회자 주치의, 작은교회 섬김이, 의료선교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임 조간사님을 통하여 아바사역이 더욱 더 활발하게 전개 되기를 바라며,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면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지상재림하실 테인데, 참으로 지금은 말씀과 기도로 신부단장을 잘 해서 신랑되신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 우리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해야 할 때입니다.
아무쪼록 성령의 도우심으로 아바사역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 한 분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축복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마라나타!!! 박승용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