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라고 자랑하는 나라가 모든 것을 다 동원하였어도 단 1명도 구원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되는 모습에 무력감 마져 느낍니다. 인간이 자연 앞에 얼마나 보잘 것 없고, 하나님 앞에 미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와 우리의 죄악과 부패로 말미암아 애꿏은 아이들이 희생을 당한 것은 아닌지 회개하게 됩니다. 사실 롯의 때처럼, 소돔과 고모라 성처럼 부패하고 타락했다고 하나님께로 부터 책망을 들은 들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는 무엇보다도 모두가 회개함으로 거룩함을 회복해야할 때입니다.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는 생각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빌 뿐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