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아름다운 이치과 이형모 원장님 !
북경의료선교에 협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 치과 원장님들께서 갑짝스러운 불참으로 인해 치과장비서부터 모든의료준비를 혼자서 하게되셨고  먼 부산에서 새벽부터 출발하셔서 사모님과 자녀들이 한팀을 이루워 냉방도 되지 않는 무더운 공간에서 땀흘리시고 수고해 주심에 진심으로 이곳을 통하여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처음으로 원장님 가족을 대하였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전심을 다하여 봉사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병원 상호만큼이나 아름답고 귀하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움이란 조화를 이룰때 아름답다고 하듯이  한 가족의 헌신의 손길은 많은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었기에 하나님께 영광이요 참석한 모든 의료진의 기쁨이 되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니엘, 주은이, 요한이 그리고 사모님께도  감사함은 전합니다 
원장님의 일생에 좋은 만남과 복의 통로가 되시길...... 하나님께서 만물을 동원하셔서 복 주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