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6.pm 8;00
청담동 신우교회에서 박영희 전도사님이 제공하는 호박죽을 맛있게 먹고 찬양연습을 했다.
그리고 인하대학교 김승해 선교사님으로부터 눅 7장 1-9절에 근거한 ‘칭찬받은 백부장’이란 말씀증거가 있었다.
교회나 교단에 대한 충성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진실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소외되고 낮은 위치에 처한 자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아직 미해결로 남아있는 일들은 믿음으로 인내하며 극복해야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시기에 믿음을 견지해야 하며 알고 믿고 경험하고 하는 일들이 반복 축척되어 더욱 견고한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을 말씀하셨다.
9.11 이후 이슬람 제 국가들은 인적 흐름의 변화를 맞고 있으며 동남아 회교권의 지적 원천과 노동자 수용을 통해 한국이 회교권 선교의 중요한 대안국으로 부상하고 있고 본인은 대학 내의 외국인 엘리트 선교를 통해 현지 한국 선교사와 연결되게 하는 작업에 쓰임 받고 자 한다고 말했다. 또 해외선교에서 의료선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아바연합선교회가 함께 분발할 것을 부탁하셨다.
은혜롭고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고 느꼈으며 목사님과 아바회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상호 교류할 기회가 더 많이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