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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독재정권의 정책 기조 포퓰리즘
IP : 121.157.135.173  글쓴이 : 송계남   조회 : 15   작성일 : 25-12-21 17:12:34 |


이재명 독재정권의 정책 기조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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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책 시리즈의 명암으로 보편적 복지인가, 재정 폭주인가

이재명 독재정권이 추진하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등 소위 기본 시리즈는 양극화 해소라는 강력한 명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시민단체들은 이를 전형적인 포퓰리즘의 악재로 규정합니다.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야권이 주장하는 확장적 재정 정책은 국가 채무 비율 상승과 직결됩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미래 세대의 돈을 끌어다 쓰는 빚잔치라며 재정 포퓰리즘으로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물가 자극 리스크는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동성을 공급하는 현금성 지원(민생회복지원금 등)은 자칫 기름을 들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격이 될 수 있다는 경제학적 경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2. 우클릭 행보와 실용주의 사이의 줄타기

최근 이재명이 금투세 유예(또는 폐지)나 종부세 완화 등 기존 좌파진보 진영의 금기어들을 건드리는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것을 두고도 해석이 갈립니다.

실용적 변신으로 중도층 외연 확장을 위한 영리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포퓰리즘적 기회주의는 표가 된다면 좌파진보의 가치도 버린다는 비판입니다. 특히 야권 보수층에서는 이를 두고 정책적 일관성이 없는 표퓰리즘(Voter-ism)이라며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3. 사법 리스크와 정책 드라이브의 상관관계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재명이 사법 리스크( 대장동외 4개 재판)가 고조될 때마다 대규모 민생 예산이나 파격적인 복지 공약을 내세워 시선을 돌리려 한다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국면 전환용 카드로 사법 리스크 재판 결과에 따른 정치적 위기를 민생 행보로 덮으려 한다는 시각입니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과도한 공약들이 결국 국가 시스템에 악영향을 주는 정치적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론이 많습니다.

4. 시사총평 및 전망

이재명식 포퓰리즘(호텔경제학)은 결국 성장 없는 분배가 가능하냐는 근본적인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분배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선순환 논리와 생산성 없는 퍼주기는 국가 부도를 초래한다는 망국적 포퓰리즘론입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이 논란은 단순한 정책 대결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모델의 근간을 흔드는 결정적인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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