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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정당으로 변신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몰골
IP : 183.99.28.88  글쓴이 : 송계남   조회 : 27   작성일 : 25-12-09 18:10:53 |

괴물 정당으로 변신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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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괴물 정당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현상은, 단순히 집권여당을 향한 공격을 넘어 더불어민주당이 처한 복합적인 위기와 정체성 혼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1. 강성 지지층에 갇힌 팬덤 정치의 심화

범죄자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 대응은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려나 비판의 목소리가 강성 지지층의 공격에 의해 억눌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합리적 토론과 내부 비판을 통해 건강하게 자정하는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개딸 등으로 상징되는 팬덤 정치는 지도부의 결정이 합리적인 논리나 명분보다는 강성 지지층의 의리나 열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만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전체의 목소리보다는 특정 지지층의 목소리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2. 입법 독주와 정치 희화화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했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안은 국민적 우려와 함께 당내에서도 위헌성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특정인을 겨냥한 듯한 법안 명칭과 구속 기간 연장, 사면권 제한 조항 등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라는 헌법의 기본 가치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적 목적이 정당하다 하더라도,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무리한 입법 시도는 결국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으로 되돌아옵니다. 야당 시절 자신들이 강조했던 법과 원칙이 여당이 되어서는 정치적 공세의 도구로 변질되는 듯한 모습은 유권자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포함한 강경한 입법 드라이브를 걸면서, 정당의 본질적인 책무인 민생과 경제 회복보다는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당을 둘러싼 각종 인사 청탁 논란이나 과거의 댓글 조작 사건 등은 당이 표방하는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습니다.

다수 의석의 오남용 비판으로 거대 여당으로서의 다수 의석을 활용한 입법 추진 과정에서 협치와 타협의 정신이 실종되고, 일방적인 힘의 정치를 보여준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스스로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주체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3. 더이상 대안 세력으로서의 매력 상실

도덕성과 개혁성의 퇴색은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민주화와 개혁을 주도했던 정당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일련의 논란들은 기득권화된 타락한 거대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괴물이라는 표현은 바로 이러한 이성을 잃어버린 몰골을 지적하는 핵심적인 비판입니다.

내란몰이 정치적 수사는 국민의힘을 타협 불가능한 세력으로 규정함으로써 대화와 협치의 여지를 차단하고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켜 건전한 정책 논의 대신 극단적인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권 심판 프레임의 한계는 총선 등에서 정권 심판의 구호를 내세워 승리했으나, 이후 국회 운영 과정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4. 시사평론의 결론

더불어민주당이 괴물 정당으로 불리는 현상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토론, 타협, 자정 능력이 내부에서 약화되고, 대신 팬덤의 힘과 수의 우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권력 지상주의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거대 여당으로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정당으로 남기 위해서는,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만 듣는 폐쇄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당내 합리적인 비판을 수용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괴물 정당이라는 꼬리표는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동력을 스스로 갉아먹는 자충수가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진정한 위기는 지지율 하락이 아니라, 국민들이 정당에게서 미래의 비전을 읽을 수 없을 때 찾아옵니다. 민생 문제 해결보다는 극단적인 정쟁에만 몰두하는 괴물 모습에 정치적 피로감과 염세주의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외면 속에 서서히 영향력을 잃고, 결국 수권 능력을 상실하는 것이 가장 두려운 결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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