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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권력만 탐하는 사이비 보수세력, 그 가면을 벗겨야 할 때
IP : 183.99.28.88  글쓴이 : 송계남   조회 : 51   작성일 : 25-10-08 13:40:40 |

돈과 권력만 탐하는 사이비 보수세력, 그 가면을 벗겨야 할 때

지금 우리 사회는 보수라는 낡은 외피를 두른 채 돈과 권력만을 탐하는 세력에 의해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우리는 사이비 보수라고 명명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보수 가치, 즉 공동체의 안정과 질서 속에서 자유를 지키고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며 점진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숭고한 이념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멉니다. 그들의 행태는 오직 기득권 유지와 사적 이익 추구로 점철되어 있을 뿐입니다.

기득권 카르텔의 보수라는 이름의 사유화

사이비 보수 세력의 가장 큰 문제는 보수라는 이념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이로 사유화했다는 점입니다. 그들에게 시장 경제는 서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부를 독점하고 대기업의 특혜를 정당화하는 논리로 변질되었고, 안보는 정적을 공격하고 국민의 정당한 비판을 억누르는 수단으로 전락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들이 어떻게 국가의 자원과 공적 시스템을 자신들의 사적인 이익이나 정파적인 목적을 위해 남용하는지 목도해왔습니다. 정치권력과 재벌, 그리고 일부 언론이 얽히고설킨 카르텔을 형성하여 자신들의 성벽을 견고히 하고, 그 안에서 부와 특권을 대물림하며 사회의 역동성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탐욕스러운 행태는 젊은 세대에게 절망을, 약자에게는 냉혹한 현실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념 실종한 껍데기만 남은 사이비 보수주의

진정한 보수라면 마땅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이비 보수는 그들의 탐욕을 가리기 위해 끊임없이 혐오와 분열의 언어를 동원합니다. 진정한 문제 해결이 아닌, 대중의 감정을 자극하는 포퓰리즘적 행태와 이념 대결 구도만을 반복하며 본질을 흐립니다.

그들의 정치 행태에서 이념적 깊이나 철학적 성찰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선거 승리와 권력 장악이라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비합리적인 수단과 방법도 정당화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껍데기 사이비 보수주의는 결국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준을 낮추고, 건강한 정치 발전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입니다.

사이비 보수세력 타도를 넘어, 진정한 개혁의 길로

돈과 권력만 탐하는 사이비 보수세력을 타도하자는 목소리는 단순히 특정 정파를 몰아내자는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이는 공동체의 건강성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탐욕의 구조를 해체하자는 시민 운동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 사회의 끊임없는 감시와 비판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유권자들은 표심을 통해 이들의 가면을 벗기고 진정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사이비 정치 세력을 선별할 수 있는 냉철한 판단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보수 자체가 아닙니다. 보수라는 이름을 도용하여 국민을 기만하고 사익을 채우는 사이비와 탐욕의 카르텔입니다. 이들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단호한 행동만이 우리 사회를 진정한 정의와 공정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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