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일에는 수고가 따릅니다. 수고가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유익이 있습니다.
비록 공부하기가 힘들고 귀찮아도 공부를 통해 인생에서 얻는 유익이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일이 고되고 어려워도 자녀가 주는 위로와 기쁨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새벽기도는 어떻습니까?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러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은 많은 사람이
압니다. 그러나 새벽기도의 유익이 얼마나 큰지는 새벽 제단을 쌓아 본 사람만 압니다.
교회를 시무하다 보면 해야 할일이 많습니다. 다얗안 행사를 준비해 진행해야 하고 때로는
예배당 건축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도 감당해야 합니다. 많은 일을 해 나가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고 몸이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들을 통해 저와 성도들이 받을 은혜와
영적인 유익은 그보다 이 일들을 통해 저도 성도들이 받을 은혜와 영적인 유익은 그보다 더 큽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감수해야 할 고생과 수고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나 수고와 고생은 얻게
될 유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영적으로 도전이 될 만한 그 어떤 일도 없는 무료하고 나태한
삶보다 일어나 최선을 다해 섬기고 수고해야 할 일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얻을 영적인 기쁨을 기대하며 확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며 섬기십시오. 그럴때 하나님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 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