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연합선교회
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 아바배너링크

의료상담
전체보기
자유게시판
의사친교방
목회자친교방
질문/답변
진료후기
지역섬김 카페
운영위원 카페
사역일지
취재파일
보도자료
공지
아바애경사
사랑의 기도후원
후원자 마당
HOME > 아바카페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그리스도인답게 누리라 문인수님 글 발췌
IP : 175.197.52.107  글쓴이 : abba   조회 : 130   작성일 : 24-10-25 14:20:03 |

개그콘서트 라는 TV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던 때가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계속된 장수 코너도
있지만 수 많은 코너가 새로 등장했다가 사라지고는 했는데 그 가운데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누려...라는 코너입니다.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김밥장사, 옷 장사 구두닦이 등을
하며 힘들게 살던 가족이 부자가 된 후 고급 레스토랑 등을 방문했을 때 일어나느 에피소드를 그립니다
그들이 과거 가난했던 시절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급 레스토랑이나 백화점에서도 이전 방식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입니다. 이 코너가 기억에 남은 이유는 그들의 말과 행동 속에서 종종
마주하게 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많은 복을 소유한 존재인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특권을 잘 누리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왜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걸까요?
기독교 신앙을 금욕주의적인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금욕주의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마저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인 우리를 기쁘게 받으시고 자녀 삼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모든 상황과 삶을 기쁘게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게시물 ▲ 퇴보가 아닌 진보로 -김다위 님 글 발췌-
▲ 아빠도 처음 늙어보는 중이야.. 이경재 / YTN 기자, 에세이 작가
▲ 감사..
  ▶ 그리스도인답게 누리라 문인수님 글 발췌
이전게시물 ▼ 거짓 선물에 속지 마세요 조성헌님 글
▼ 의인이 되는 유일한 길 (왜 구원인가? 조정민)
▼ 하나 됨을 단련하는 교회 - 짐데이비스 -
아바연합선교회
이용약관 메일무단수집거부 개인취급정보방침
아바연합선교회 220-82-06939 대표 박승용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8, 관악센추리타워 910호
TEL 02-889-5442 FAX 02-889-5443 Email abba@abbamission.co.kr
copyrights(c)ABB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