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충성스러운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하나님 앞에 진실한 사람
그의 인생 가운데 어느 시기를 끄집어내 봐도 참 잘했다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충성은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무엇을 사랑하는지 궁극적으로 무엇에 헌신하는지 알게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기꺼이 죽는지를 확인하게 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 4: 1-2) 완악한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을 향해 변함없는 충성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과
충성스러움이 주변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상대가 하는대로 갚아 주거나 내 방식으로 상대를 정죄
하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나를 어떻게 대하든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럽고 신실하게 행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달라졌다 요즘 사람들 그렇게 안 산다 라며 자신의 어리석은 죄성과 실패를 정당화하지 마십시오
시대가 어떻게 흐르든지 변함없이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섬기고 힘을 다해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