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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병원 기사모음3(이수규원장)_"목회자 건강 '빨간불' |
IP : 59.17.142.195 글쓴이 : abba 조회 : 11253 작성일 : 22-01-27 13:03:23 | |
기독일반
목회자 건강 ‘빨간불’, 예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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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
김인애 |
기사입력 |
2018-07-17 |
조회 |
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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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cts.tv/news/view?ncate=THMNWS01&dpid=236853
앵커 : 사역으로 인해 자신들의 건강관리는 뒷전인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앵커 : 목회자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예방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새벽기도회, 철야예배, 빡빡한 심방일정까지 목회자들도 사람인지라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면 여러 가지 병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 목회자들의 직업병은 무엇일까.
목회자들 중에는 유난히 목소리가 허스키한 경우가 많습니다. 설교와 기도로 인해 성대를 혹사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대질환은 흔히 겪는 직업병 가운데 하납니다.
INT 이수규 원장 / 성심한의원
이외에도 무릎을 꿇고 오래 기도하다 보니 관절염과 요통을 겪기도 하며 과로가 지속돼 간질환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또, 심방 중 성도들이 대접하는 음식을 거절하기 어려워 모두 먹다보면 위장장애나 성인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목회자들에게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목회자의 52%는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권장 수면시간인 8시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새벽예배 인도 등으로 기상시간을 늦출 수 없다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과감히 앞당기고 짧은 낮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충분한 수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적당한 운동입니다. 칼로리 과잉섭취로 인한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신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서도 운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시간내기가 쉽지 않고 성도들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니 마음 편히 운동하기 어려운 것이 목회자들의 현실. 이런 목회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은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INT 이수규 원장 / 성심한의원
이외에도 목회자들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물론 몸에 이상 징후가 찾아 왔을 때 지체 없이 병원을 찾을 것을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체력도 영성이라 할 만큼 목회자들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목회를 위해 이들의 맞춤 건강관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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