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목사님 감사합니다 두번째 만남이였지만 아주 오래전부터의 만남처럼 우리는 모두 말이 통하고 뜻이통하고 만난면 그냥 좋은것 처럼 아바란 모임에 어색함 없이 두번째 만남이였지만 반가워하며 이야기꽃을 피울수가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중고학창시절에 원주시 모습은 굉장히 컸던 도시같았는데 서울에 살다 가보니 가끔 가면 시골에 온듯...ㅋㅋ 요즘 원주의 모습은 어디가 어딘인지 구분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변하였고 낮설기만 하지만 고향이란 따뜻함과 함께 원주 목사님들 뵈니 반가웠습니다. 원주지역 첫기도모임에 20여명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니 넘 즐거웠고 저는 서울행 마지막 고속버스로 잘 도착하였습니다 아바 아버지 같은 예쁜 선교회사역을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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