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청 장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인천남동구지부창립대회에 초청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부디 오셔서 어렵고 힘든 이들을 돕기 위한 뜻있는 자리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장기적인 경제침체와 고용없는 성장,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빈곤층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100만에 달하는 굶는 아이들, 빚에 시달리는 370만의 신용불량자, 36만명의 청년실업자, 생활고로 인한 가족의 붕괴와 자살 등 우리사회는 더이상 참을 수 없는 한계상황을 맞고 있다. IMF이후 우리사회의 나눔운동은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심화 발전하는 추세이고 국민들의 이웃과 고통을 나누려는 의식은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눔운동의 획기적이고 전면적인 방향전환 없이는 한계상황에 도달한 우리사회 공동체의 붕괴를 막을 수 없다. 이에 우리는 그간의 나눔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보다 근본적이고 진일보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위한 일에 나서고자 한다. 첫째, 전국민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나눔운동켐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한다. 이는 언론 및 종교계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사회지도층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민간운동이 혼연일체가 되어 힘을 모아 우리사회 이웃사랑에 대한 분위기를 일신시켜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 둘째, IMF를 거치면서 우리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대한 문제의식은 심화되었지만 이에 대한 실천은 정부나 민간부문 모두 아직 관성과 타성에 의존하거나 개별 명망가 중심의 운동에 머무르고 있다. 지역주민주체의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기초적인 마을단위에서 밑으로부터 풀뿌리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기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 셋째, 이일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필요한 추진역량을 만들기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자의 조직과 실무일꾼들을 발굴 육성해 나가기 위한 교육활동을 본격화 해 나가야 한다. 넷째, 실천 가능한 몇 개의 시범지역을 선정하고 모범적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냄으로서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가는 운동 전략을 채택하고자 한다. 우리는 별첨자료와 같이 안산에서 오늘 그간의 노력을 모아 <나눔과 기쁨>대축제를 첫 사업으로 선 보이고자 한다. -상임대표 인사말 온 국민이 하나 되고 지역의 읍면동이 중심이 되는 뿔 뿌리 사회안전망 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민관합동으로 추진하여 몇 지역의 모범적인 동네를 만들어 내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상생과 나눔의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일에 나서고자 한다. 오늘 우리는 우리이웃의 절망을 사회에 대한 신뢰와 살만한 것으로 바꾸는 마음의 등불을 켜자. 훈훈한 사랑으로 감동의 물결을 만들어 나가자. - 상임대표의 인사말] • 고 문 서영훈(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상임대표) 송월주(지구촌공생회 대표) 강문규(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이세중(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김진현(전 시립대총장) 김준곤(한국대학행선교회 총재) • 상임공동대표 최성규목사(인천순복음교회) 손봉호교수(동덕여대 총장) 서경석목사(경실련 중앙위 의장) * 공동대표 홍정길목사(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 옥한흠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이승영목사(새벽교회 담임목사) 강지원변호사(어린이청소년포럼대표) 하성규교수(중앙대 교수) 손병두회장(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이일영교수(아주대 교수) 전영구약사(전 서울시약사회 회장) 김미진회장(원불교봉공회회장) 최창학대표(이삭줍는 사람들 대표) 남동구지부장 : 김경석(새로남교회목사, 희망남동지역아동센터대표, 희망문고대표, 남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총무, 남동구사회복지네트워크사무국장, 인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사무국장, 호원대학교 겸임교수, 세계어린이선교신학 구약학교수, 아바의사목사선교회인천시지회장) (사)나눔과기쁨남동구지부창립대회 일시 : 06년 7월 1일(토) 오후 2시 장소 : 하얀교회 대예배실(만수소방서 건너편) 1부 감사예배 설교 : 최성규 목사(본부 상임공동대표) 축도 : 서경석 목사(본부 상임공동대표) 2부 창립대회 축사, 격려사 : 이윤성 국회의원, 윤태진 남동구청장 외 지역유력인사 *고문, 지도위원, 공동회장, 실행위원, 회원 영입 중에 있습니다. 문의전화 : 462-4203, 011-798-0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