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마다 원장님들께서 눈물로 기도하시고 간절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던
그 기도의 제목들이 열매맺는 아름답고 벅찬 순간들이었습니다.
저 또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어떤 목사님 사역자들보다도 더 영혼을 사랑하는
원장님들의 그 마음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함께 갔던 자원봉사자들도
같은 감동을 느끼며 다음 선교때에도 꼭 함께 갈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아바의 간사로 일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로 인해 많은 것들이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채우심으로 인하여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제천 땅을 향한 하나님의 오랜 계획 안에 순종한 우리의 하루가 끝없는 열매로
맺어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존경해요 원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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