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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bba님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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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의 모든 변화와 부담을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녹여내기에는 삶은 생각보다 훨씬 현실적입니다.
아내도 나도 안정된 직장없어 불안했고 지금의 이 감정이 영원할 것 같지 않아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수련회에 참석해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결혼했으면 같은 배를 탄 겁니다. 그러니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열심히 노를 저어 갈 생각만 하세요 순간 이 말이 뇌리에 깊게 박혔습니다. 지금은 선택을 고민할 때가
아니구나 내가 선택한 것을 잘 만들어 가는 것이 결혼이구나
부부란 단시 서로 종아서 충족되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끈으로 연합된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이 결혼을 계약으로
여깁니다. 결혼식장 하객들조차 신랑 신부를 비교하며 누가 더 나은지 누가 아까운지를 저울질합니다.
그러니 이익을 많이 본 쪽이 성공한 결혼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은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 이익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하나님안에서의 결혼은 세상과는 다른 가치와 의미를 지닙니다. 세상은 결혼을 계약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리스도인의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 즉 약속입니다. 그 언약이 우리를 붙들고 구속합니다.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를 단단히 붙잡아 주듯이 결혼의 언약도 우리를 지켜줍니다.
그 언약을 믿는 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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