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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다음은 abba님의 원문입니다.<br>=======================================<br>우리가 내일 아침에는 예수님으로 깨어나게 된다고 가정해보자 먼저 휴대폰 알람에 눈을 뜬다<br /> 내가 예수님이라면 휴대폰 알람을 끄고 도로 눕지는 않을 것이다. 잠을 설쳤다고 불평하거나<br /> 입맛이 없다고 짜증을 내지도 않을 것이다. 상쾌한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지하철이 아무리 <br /> 붐벼도 그런 이유로 마음이 상하지 않을 것이다. 밝은 표정으로 직장 동료나 학교 친구를 대할<br /> 것이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하루를 보낼 것이다.<br /> <br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br /> 마음에 동참해야 한다. 때로는 불쾌한 일일 있을 수 있다. 그럴 때는 내가 얼마나 불쾌한지가 아니라<br /> 예수님도 불쾌하게 여기실지 생각해 봐야 한다. 예수님이 괜찮으시다면 우리도 그것에 마음 둘 이유가<br /> 없다 이렇게 예수님으로 사는 것이 선교적 삶이다. 선고지에서 헌신하는 선교사가 믿는 예수님과 우리가<br /> 일상에서 믿는 예수님은 같은 분이다.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예수님을 나타내듯 우리도 지금 이곳에서 예<br /> 수님을 나타내야 한다. 환경에 차이가 있어도 헌신에는 차이가 있으면 안 된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br /> 주인으로 모신 피조물로 살아야 한다.<br /> <br /> <br /> <img alt="" height="533" src="https://cnts-image.godpeople.com/wallpaper/tablet/no/2024/600_gp_2407_t6_2MVOay.jpg" width="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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