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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다음은 abba님의 원문입니다.<br>=======================================<br>성경은 우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라고 명한다 (눅 6:28) 예수님은 우리가 악을 <br /> 악으로 갚는다면 불신자나 다름없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사랑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br />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은혜롭게 반응할 때 비로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br /> 볼 것이기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언제나 생명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br />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분노하는 편이 언제나 더 쉽지만, 순종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으로<br /> 이어진다 한번은 나에 대한 음해성 발언을 인터넷에 올린 한 사람을 위해 종일 금식하며 기도<br /> 했다. 믿었던 사람에게 심한 욕설까지 듣는 것은 보통 괴로운 일이 아니었다 내 머릿속에 가장 <br /> 먼저 더오른 생각은 복수였다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분노였다. 그런 내가 기도와 금식을 통해<br /> 사랑으로 나아간 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은헤와 성령의 강권하심 덕분이었다 <br /> 그 결과는 이해할 수 없는 평강이었다 누군가에게 공격달할 때 좀처럼 경함하기 힘든 평강이 <br /> 나를 감쌌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명령하시는데, 때로 그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br /> 위해서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부딪혀도 예수님의 분명한 명령을 따르고 있다면 결코 후회하지<br /> 않을 것이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를 도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이다.<br /> <br /> <br /> <br /> <img alt="" height="533" src="https://cnts-image.godpeople.com/wallpaper/tablet/no/2025/600_gp_2502_t1_4qujYW.jpg" width="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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