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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bba님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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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말했습니다. 장모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가족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뻐하시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장모님이 잘
알아보셨을 거라는 생각에 별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주말에 가족사진을 찍기로 약속했습니다
약속한 날 사진관에 찾아가 기분좋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사진관 직원이 몇
가지 종류의 액자를 보여주었습니다. 무료사진을 받기 위해 세트당 수십만원에서 백만원이 넘는 액자들을
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족들 표정을 보니 사진을 안 받고 그냥 가기엔 아쉬워하는 듯 보여서 얼떨결에
액자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우리처럼 속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유대주의자들이 바로 이런 식으로 성도들을 미혹시켰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값없이 선물로
주신 구원의 은혜를 변질시켰습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구원을 비싼 대가를 치러야만 받는 것으로
둔갑시켰습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믿음으로 받는것이 구원인데 여러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성도들을 옭아맸습니다.
복음이 기쁜 소식이 되지 못하게 한 그들은 한마디로 사기꾼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인간적 노력
이나 율법적 기준이 들어갈 틈은 없습니다. 복음에 거짓을 보태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신앙에 기쁨이 있기를.... 조성헌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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