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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다음은 ABBA님의 원문입니다.<br>=======================================<br>마음열기<br /> <br /> 필립얀시의 저서 (용서*은혜를 시험하는 자리)에는 용서에 대해 이렇게<br /> <br />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용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br /> <br /> 인간은 어차피 서로 실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양육할 때<br /> <br /> 실수를 저지릅니다. 친구는 서로 멀어지고 배우자는 당신을 혼란에 빠뜨립니다.<br /> <br /> 어느누구의 사랑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용납받고 싶은 우리 모두의 욕구를 아무도<br /> <br /> 채워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예외없이 모두의 만족을 채울 수 없습니다. 드러나는 <br /> <br /> 잘못이 없더라도 생각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연약한 모습입니다. 불완전한 친구,<br /> <br /> 이웃, 남편, 아내, 부모가 우리의 모습입니다. 삶이 팍팍할 수록 마음을 여는 일은 더욱 힘이 듭니다.<br /> <br />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의 용납이 필요합니다. 용납하고 환대하는 모습으로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br /> <br /> 열린 마음을 비집고 사랑은 성장합니다. 용납할 수 있다면 사랑하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alt="" height="711" src="https://cnts-image.godpeople.com/wallpaper/mobile/no/2023/600_gp_2312_ip2_3RMNH5.png" width="40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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