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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다음은 박기란 간사님의 원문입니다.<br>=======================================<br><span style="font-size:14px"><strong><img alt="" src="https://cnts-image.godpeople.com/wallpaper/mobile/no/2023/600_gp_1_ip_4PBKs3.pn" />육신적인 사람과 영적인 사람</strong></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14px">육신적인 사람은..<br /> 럭비공 같다. 그는 한마디 말에도 언제 어디로 튕겨 나갈지 모르는<br /> 예측 불허의 불안한 사람이다<br /> 그는 물 묻은 비누처럼 주님 손안에서 언제든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br /> 많은 길을 가지고 있다.<br /> 그래서 덜 깎이고 덜 다듬어진다. <br /> <br /> 영적인 사람은..<br /> 기찻길 같다. 무슨 말을 듣더라도 그가 들은 모든 말들은 그가 달리는 기찻길을<br /> 더 매끄럽게 해주는 침목과 레일이 되어 줄 뿐이다. 그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안으로 스스로<br /> 들어가는 다윗의길 하나밖에 찾이 못한다. 그래서 많이 깎이고 많이 다듬어진다.<br /> </span><br /> <strong>"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에 기름같이 여겨서<br />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지라" (시편 141:5) </strong>(삼켜지고 싶은 사람 : 김찬미작가 글 발췌)<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alt="" height="711" src="https://cnts-image.godpeople.com/wallpaper/mobile/no/2023/600_gp_2308_ip_2_3ZjO0p.png" width="40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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