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10년차 선교사 입니다 나이는 올해로 41이구요
남편되시는 목사님과 2째 아기를 갖고 싶어서 여러가지로 많이 노력 중이고
혹 한국에 방문하면 여러가지로 검사를 해보고 노력하고 약도 먹고 해도
둘째가 생기질 않아서요 현재 큰 딸아이도 동생을 위해 많이 기도중이네요~~^^
나이도 있고 해서 이번엔 큰맘먹고 한국 방문시 시험관이라도 해보는게 어떨까
기도하며 고민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께서 한국에서는 시험관 아기를 국가차원에서 많이 격려중이라
아마 시술비 없이 하실수 있으실거라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문의 하게 되었네요..
혹시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참 좋으신 아버지 뜻대로 사시고자 노력하시는 참 좋으신 의사선생님들의 상담과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