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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한증이라고 하나요
IP : 180.64.191.196  글쓴이 : 이수규   조회 : 831   작성일 : 15-04-22 15:12:11 |


안녕하세요?
땀을 주관하는 장기는 심장으로 봅니다.
심장이 약해도 심장이 열이 많아도 땀으로 많이 표현됩니다.
그리고 손바닥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심포경락의 지나친 활동이라고 볼수 있음니다.
즉, 자율신경의 긴장  불안  강박관념으로 경락시스템의 불안정한 상테입니다.
침으로 경락을 조절하고  약으로 심장의 허실을 조정하면 많은 효과를 볼수있읍니다.
치료기간은 2~3개월 정도이지만 사람에 따라 경락시스템의 안정과 장부허실이  조정되기까지
는 조금씩 차이가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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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샤론님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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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교회에서 반주를 많이 해야 하는 사모인데요.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전공해온 제가 겪는 어려움이 있어요.
피아노를 칠 때면 더욱 손에 땀이 많이 나서 건반에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심합니다. 한의원에 가면 나을 수 있다고
누가 말했던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손에 침 맞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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