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바선교회에 직함은 없지만 아바선교회에 다른 사람들을 가입을 주선하는 목사입니다.
최근에 다른 사람들만 아바에 홍보하고 알리다가 어떤 연유로 아름다움 예성형에과에 다녀왔습니다.
이전 자동차가 망가져서 차 밑에 들어가 수리하다가 머풀러에 데어 크지 않은 흉터지만 눈 옆이라 보기 싫었고
사진을 찍으면 정확에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의 치료도 감사하지만 원장님의 그 깨끗한 신앙심과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 목회자를 섬기는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보다 나이는 더 어린 원장님이었지만 잔잔한 감동이 오래남았습니다.
욕심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에 스트레스 될 만한 얼굴이나 상처를 치료해서 자신감을
갖게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입니다.
아바선교회를 소개하여 다른 목사님들을 치과를 중심으로 여러번 보시고 가보았지만 가끔 불친절하거나 크지 않은 교회의 목회자여서 도움을 받으러 온 것도 마음이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 약간의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아바선교회에서 왔다고 하면 싫어하는 병원도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성형외과 원장님은 그런 융숭한 대접에도 남에게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는 않는 마음도 가지셨다고 느꼈습니다.
아마도 이런 글을 쓰는 것을 원장님이 보시면 별로 좋아하지 않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함께하는 병원의 모든 식구들도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진지한 대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은혜로교회 / 꿈마을지역아동센터 박병요 목사 (010-576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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