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9살이고요. 이명을 앓은지는 한 6년정도 된 듯합니다.
조용한 곳에 있으면 삐~ 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특히 서재에서 설교를 준비하거나 밤에 잠을 자려 하면
심하게 괴롭습니다.
나름 잘한다는 병원에도 다녀왔는데, 이명은 죽을 때까지
친구처럼 지내야 하는 거라며 그냥 신경쓰시지 않고 무시하시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는 데.. 마음이 어려웠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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