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해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한 세월이 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주님의 능력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ABBA를 선물하시고 아바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니 감사합니다. 육신나이 55, 천국나이 16세, 올해도 새해의 소원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새해는 도약하고 충만한 한 해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세상에서 받는 수고의 대가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은혜로만 살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자신의 고통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 없게 하옵시고 이웃의 아픔을 인하여 눈물 흘리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온전히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만 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도 “하늘정원” 정원사로서 저희 가정과 ABBA가 승리하는 한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주님과 더욱 깊은 교제의 삶을 살게 하옵시고 세상이 주는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ABBA 대표 정일봉(의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