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안녕 하세요 !
박영희 전도사 입니다.
자식도 없이 혼자 사시는 70세 어른께서 얼마전 부터 저희 교회에 출석하시는데 근래에 자주 몸이 아프셔서 괴로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중 문득 원장님 생각이 나서 어제 모시고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뜻밖에 불편해 하시는 모든 부분들을 진료해 주시고 검사 해주시고 자세히 설명까지 해주심에 환자분께서 너무 좋아 하시고 감사하게 생각 하십니다 .
또한 저도 모든 검사를 해주시고 사랑의 맘을 주심에 더욱 감사함을 드립니다.
원장님 뵈면서... 조용히 주님의 사랑을 실천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은사로 연약한 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펴고 계심에 보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죄송한 말씀 같지만 원장님 모습이 너무 평온해 보이시고 주님의 은혜에 아주 행복해 하시는것 같아 보이셨습니다.
원장님께서 아바를 사랑하시고 도와주시는 그 사랑으로 저희들도 연약한자들에게 그 사랑 나누도록 애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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