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빕니다. 주일 아침 입니다 오늘은 평상시 보다 일찍 출근을 하여 예배당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아무도 없는 책상앞에 조용히 앉아 이러저런 일들을 묵상해 봅니다. 건강 아카데미에 강사로 수고해 주신 많은 병원장 선생님들의 한분 한분의 모습속에 어찌 그리 고운 예쁜 마음들을 갖고 계시는지 .... 막상 병원에 내원하면 더욱 반갑게 맞아주시는 그사랑에 지금도 그런일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도는군요. 사랑을 주시는 병원장님께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