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미큐성형외과 원장님!
어느날 갑자기 이마에 혹 같은 것이 불거져서 나오더니 들어갈 생각을 안하고 계속 자리잡고 안방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술비도 부담되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벌써 5년이 훌쩍 넘어가 있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어디에 부딪혔느냐고... 일일히 대답해주기도 부담되고 힘들었었습니다. 정일봉 원장님(목사님)의 간증을 국민일보를 통해 접하고나서 언제 한 번 꼭 뵈어야 겠다고 생각하다가, 이제 큰 마음먹고 찾아 뵈었습니다. 정 원장님이 미큐 성형외과를 소개해 주어서 마침내 이대앞에 있는 미큐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라가서 약간의 긴장을 하고 누웠을 때, 박광인 원장님께서 저를 붙잡고 간곡히 기도를 하시더라고요... 그 기도소리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수술비를 받지 않고 시술해 주셔서 이제 개척교회에서 목회하는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 이 글을 올립니다. 주의 축복과 영광이 미큐와 아바회원 모든 병원에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디: happyjun 박준일 목사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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