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이명규 목사입니다.
얼마 전 다리에 거뭇거뭇 색이 변하여 알아보니 하지정맥류인 것 같았습니다.
계속 놔두면 색이 변하다 못해 괴사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바연합선교회에 전화를 했고 서울에 애항외과의원을 소개해줬습니다.
아바 사무실 간사님께서 예약을 잡아주셨고 아바회원 카드를 챙겨 병원에 갔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때부터 간호사님, 실장님 밝은 얼굴로 친절한 목소리와 모습들로
이 병원은 정말 모두가 예수님 믿는 병원이구나 예수님 향기가 팍팍 나는 그런
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고 마음이 편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볼 때 진료비가 꽤 많이 들어 걱정을 많이 하고 갔지만 모두의 친절한
모습과 함께 병원 원장님께 상담도 받고 진료계획도 세우면서 더욱 마음이 평안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은 장로님이라 하셨고, 친절하시던 실장님도 권사님이시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 같이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어서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원장님께서 수술을 하시는 내내
찬송가가 흘러나와 너무 감동이었고,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친절하게 진료해주신 것은 물론 진료비도 정말 저렴하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애항병원을 통해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 치료가 끝나 하나
불편함 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애항병원의 모든 분들과 아바연합선교회 대표 원장님과 간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꼭 생각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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