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제는 이른시간에 대표회장님과 신년하례회 조찬 모임이 있었지만 먼거리에 계시는 원장님 몇분께서는 참석하지 못하셔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늘 한해를 보내고 되돌아 보면 많은 아쉬움과 부족 하였던것들만 생각나고 주님앞에 회개할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조그만 더 사랑할껄...조금만 더 참았을껄. ..조금만 더 열심히 할껄.. 조금만 더 섬겨을껄...껄껄하는일들이 그리도 많은지 조용히 묵상하다보면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앞에서나 부끄러워 혼자 있으면서도 얼굴이 발개집니다 죄송한 맘으로 조용히 고개 숙여 주님께 회개하고서야 다시 맘을 추수려서 일을 하곤 합니다..
지금 밖에 눈이 많이 오네요....하얀 눈이 내리면서 녹듯이 우리네 삶에 무거운것들도 다 예수의 사랑으로 녹아버렸으면 좋겠어요.
지난 한해 동안도 아바에 애정을 갖고 여러모양으로 섬겨주시고 때때마다 아바사역을 감당해 나갈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여러 운영위원 원장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부족한 저를 믿어 주시고 아껴주시고 섬겨주시는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아플때 마다 최상의 진료와 치료를 해주시며 극진히도 섬겨주시는 원장님....
조용히 섬겨 주시는 원장님들께 받은 사랑으로 저 또한 아바를 위해서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사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의 최상의 복을 주셨는데 새해에도 예수의 사랑을 많이 나누워 주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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