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어릴때 해와 달과 별이 자기에게 절하는 참으로 앞으로 위대한 인물이 되리라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반대로 애굽으로 노예로 팔려가고,옥살이를 하게 되고
정반대의 모진 고낭의 인생을 13년간 살게 됩니다.
여기서 묘한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고난을 통해서 연단한 후에 들어 쓰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그만큼 약하고 변질되기 쉬운 존재라는 거죠. 그대로는 쓸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고난이 닥쳤을 때 그저 묵묵히 이겨내는 사람만쓰임을 받을수 있나 봅니다.
아바연합도, 회원 한분 한분도 고난이 올때 묵묵히 이겨내며, 하나님이 풀어주실 때까지
믿음으로 이겨내는 축복의 한해가 되길 빕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고난도 물러가고, 어느새 우리도 쓰임받는 그릇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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