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께서 지병인 폐암으로 돌아가셨는 데 신문에서 천국 환송 예배를 드리는 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는게 아니고, 잠드는 것이고 천국에서 깨어난다는 뜻인 줄 압니다.
따라서 장례식이라는 음울한 단어보다는 천국 환송 예배라는 단어가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인생의 길이가 한뼘 밖에는 안된다는 성경 말씀을 기억하며, 남은 시간을 더욱더 보람되게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를 해봅니다. 이왕이면 우리도 천국에서 귀한 면류관과 칭찬을 받는 종이 되길 원합니다.
추석 연휴를 이용한 필리핀 의료선교를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연약하나 하나님께서만 영광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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