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용 실무 회장님께
평강의왕이신 주님의 은총이 늘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시는 장로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제가오늘 글을 올리게된 이유는 아바에 상임위원으로서 또한 기도의 동역자로서
영적인 침체감을 느껴서 무언가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이들어서입니다
아바를 사랑하시는 분이나 아바에소속된 분들 모두 아바가 사람의 모임이나 단지 사람의유익을위해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님을 아실것입니다
아바는 치유사역의 하나로서 목회자 주치의 사명과 작은교회에 힘을더하고자하는 사명이 있는줄
알고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이나라와 민족에게 아름다운복음을 주시고 구원의 은총과 하늘의영광으로 덧입혀주시고 또한 복을 주사 세계에 유래없는 최빈국에서 이제는 다른나라를 도울수 있는 원조국으로 바뀌엇읍니다
이는 참으로 기독교의 복음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 없는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그러나 세계최대의 교회를 갖고있는 한국교회가 영계와 물질계의 혼탁으로 세상을 구원할 영성이 흐려지고 오히려 세상으로 부터 비난을 받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예수님께서 노끈을 만들어 비둘기파는 자들을 내쫓으며 돈바꾸는 자의 상을 엎으시며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으리라 너희가 어찌 강도의 굴혈을 만드느냐고 호통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때 아바를 세우시고 저희에게주신 달란트를 통해 치유사역을 펼치시는 일이
육신의 치유뿐아니라 이시대를 깨우는 교회의 사역을 돕는 매우 귀중한 사역이라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단지 달란트만을 가지고는 절대로 이사역을 감당할 수없음을 장로님 뿐만 아니라
저희도 잘알기에 기도회를 만들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구하는 줄 믿습니다
지난 월요일 문자확인을 못하고 덜렁대고 아바사무실을 갔으나 굳게 닫힌 문을 보고 많이 답답했고요
제 자신도 많이 회개를 해야겟다 느꼈읍니다
또 모레 기도회가 연기됬다는 비보를^^ 접하고 장로님께 글을 올립니다
장로님 아바를 이끌고 나가시기 위햐여 애쓰시는 모습을뵐때 마다 별도움도못드리는 제가 죄송스럽기도
하고 먼길 오가시며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일이 많이 힘드신줄 압니다
그러나장로님 힘내십시오 장로님의 모든 주님을 위한 수고가 헛되지 않을 줄 믿습니다
그리고 기도에 불을 붙이길원합니다
빡쎄게기도하며 말세에 성령을물같이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와 감격으로 충만하며
주의 강한군대로 아바가 세워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