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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인슐린펌프 치료후기입니다.
IP : 61.81.93.93  글쓴이 : 서재건   조회 : 4329   작성일 : 06-09-20 22:24:51 |


지난주에 입원하여 일주일만에 퇴원하신 00님의 치료후기입니다.
누구나 확실한 효과가 있는 당뇨환자의 인슐린펌프치료효과를 이번무상공급 기회에 더욱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소개해 주셧으면 합니다.
인슐린펌프는 잠시 쓰고 되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개인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일주일만에 모든 당뇨 합병증을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단지 혈당만이라도 조절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입원하였는데 1주일만에 모든 합병증까지 다 치료되었습니다.

일주일전 아내와 함께 입원상담을 하러 왔을 때만해도 또 속는셈 치고 치료받아본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소개해 주신분이 너무 열성적으로 행복한병원의 인슐린치료를 칭찬하셔서 반신반의하며 왔지만 20년동안 알아온 당뇨병과 합병증으로 다른 사람은 좋아져도 나는 혈당이라도 좀 조절되었으면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의 입원전 증상은 하루에 세 번씩 혈당약을 강하게(?) 먹으면서도 공복 160, 식후 2시간은 250이 넘었고, 발바닥은 바늘로 쑤시는듯 아프고 저렸습니다. 그리고 목에서 등까지는 벌레가 기어가는 듯 항상 기분이 나뻣고, 잇몸은 다 헐어 음식을 십을 때마다 아파 인상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러차례 레이저수술을 하였던 눈이 최근에는 좌측 눈이 나빠져 사물이 두 개로 보이고, 흐렸으며, 초점이 안 맞아 아무것도 읽을 수 없는 상태에다가

눈 주변언저리가 모두 따끔거리고  눈이 다 떠지지도, 감기지도 않는등 신경의 손상이 심해져 있었는데 신경외과에서는 당뇨후유증으로 뇌출혈이 생기고 후유장애이므로 6개월 이상은 약을 복용하여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아내가 더 이상 두고 볼수 없었는지 저를 입원시키고 집으로 가버렸습니다.그렇게 입원생활이 시작되었고 잘 보이지 않는 나는 치료를 포기할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같이 입원해 있던 대구분이 너무 좋아졌다며 놀라고, 신기해 하기에 1주일은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금방 증상의 호전이 있었습니다. 인슐린펌프를 찬지 2일째부터 혈당이 정상화되더니 저녁부터는 발바닥의 통증과 잇몸의 통증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대구 아저씨는 저의 눈이 짝짝이에서 양쪽이 이젠 거의 같이 떠진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그리고 대구아저씨, 서산 아주머니가 모두 건강해져서 퇴원하고 혼자 남게되었는데 계속

몸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몇시간을 걸어도 지치지 않았습니다. 시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5일째에는 눈주변부위의 감각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6일째

저녁에 병원 컴퓨터로 인터넷을 보게되었는데 갑자기 사물이 한 개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잘못 본것인줄 알고 다른 곳을 보자 모두 2개가 아니라 1개로 보이기 시작했고, 책도 초점이 맞아져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정상적으로 1주일만에 퇴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퇴원을 도우러 온 아내도 믿기지 않아하였고, 가족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자 모두 환호하며

즐거워해주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입원시에 뇌출혈로 생긴 복시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복용하던 신경외과 약을 먹지말고 치료해 보라고 말씀하면서 아마 2주 정도면 일정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하셨는데 1주일만에 다 나아버린것입니다.

저는 기적을 경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뇨가 이젠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내도 당뇨로 고생중인데 이제는 아내가 치료받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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