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바는 착실하게 성장을 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아바서울기도회에서의 꾸준한 기도가 큰 힘이 됨을 느낍니다.
내년에는 우선 각 시별로 헌신적인 지역대표목사님들이 선정되여서 각 시별로 아바지역별기도회도 만들고,
448개 회원병원 심방도 게획하고 있습니다.
아바사역을 사랑하는 후원국장 및 후원간사도 영입이 되여, 후원회도 만들어지고 목회자치료기금도 조성이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기독의사와 목회자들의 모임인 아바연합선교회가 1차적으로는 작은교회목회자 주치의 역활을 잘 감당하고,
2차적으로는 병들고 분열된 가정과 사회,교계를 치유하고 싸매주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까지 기여하는
선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유례없는 경제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지만 주님을 의지하고 인내해야할 시기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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