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서충훈사관입니다.
지난 추석연휴에 주님의 사랑으로 중국 북경 의료선교에 참여해 주신 원장님들,
약사님들, 간호사님들, 자원봉사자들께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나 진지하게 진료하는 모습들을 곁에서 뵈면서, 말도 붙일수가 없었습니다.
장애인올림픽 기간이어서 조금 자유롭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기회가 된다면 조금도 제약받지 않는 의료진료를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중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장님과 논의를 하였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양당교회의 의사들, 그리고 한국의 원장님들과 함께 중국 오지의 의료선교를 계획해보고 싶습니다.
금번 의료선교는 주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중국의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중국 성도들의 감사와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승리하기 바랍니다.
서충훈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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