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북경의료선교때 예쁜어린자매 신학생이 손바닥에 사마귀 같은것이 많이나있는 자매 기억하시나요
북경에 가져간 의약품 중에 처방약이 없어서 못주고 왔는데 맘이 늘 짠해서요.
제가 그자매하고 약속을 했어요
한국에 가면 환자진료기록부가 있으니 제가 약을 구입해서 북경으로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기억나시면 처방전과 의약품명을 알려주시면 최선교사님이 금요일쯤 만나자고 하니까 그때
전해줄까 해서요
원장님!
어제 중보기도회때 북한선교에 대해서 이수규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시 우리 아바가 해야할 사역은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것을 준비해놓고 아바를 도구로 사용하신는것 같습니다.
원장님들께서 협력해주시고 섬겨주셔서 아직까지 혼자 엄무를 진행하고 있어도 주의에 많은분들께서 맘써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제맘가운데 내년에 의료선교에 대한 꿈을 그리게 하셔서 기도해야겠어요....
늘 함께해주셔서 큰힘도 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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