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5일 오후 5시 20분에 간암투병을 마치고 천국에 가셨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그토록 사모하는 우리의 영원한 고향일진대도 연약한 인간이기에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젊고 능력이 맣으신 유능한 목사님을 데려가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다 알수 는 없지만은 그 분의 선한 뜻이 계심을 우리는 믿고 위로를 받습니다.
의학의 한계성을 절감하며 또 그 분의 위대함을 뼈져리게 느끼며 그 분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간구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병이 없더라도 우리는 80여 살이 되면 노화현상으로 저절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유한하고 나약한 존재입니다.
다만 살아있는 동안 주님을 위해 보람된 인생을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 영생복락을 누리길 소원할 뿐입니다.
슬픔을 당한 가족분들과 성도님들께 주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도 천국가는 날 그곳에서는 기쁨으로 고인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과 재회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주여!! 우리들을 궁휼히 여겨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늘 함께 해 주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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