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정권의 중심부인 북경에서 아바연합선교회가 의료선교를 하면서 그 곳의 목회자분들과 신학생, 성도들을 섬기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강한수 원장님으로 부터 신사동 병원근처에서 맛있는 보쌈 대접을 받고 카페같은 멋진 원장님 병원에서 다과와 커피를 마시면서 예배 및 중국선교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청주에서 구세군 사역을 하시는 서충훈 사관님이 멀리서 오셔서 중국선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원장님 병원이 너무 아늑해서 마치 아름다운 별장에 온 기분이었고 밤11시에 토의가 끝났는데 금방 시간이 흘러 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에 중국에도 거대한 복음의 문이 열리는 것같고 그 곳으로 아바를 인도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의료선교를 통해 중국교회가 발전하고, 성령과 치유의 역사가 강력히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여러 의사분들께서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참가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국의 기독의사분들이 아바연합으로 모여서 의사와 목사의 아름다운 만남인 아바사역을 통해 진정으로 한국교회가 부흥하고 앞으로 한국 및 세계교회의 연합과 일치에도 아바연합이 중보의 역활을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독의사분들과 목사님들이 연합할때 진정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할줄 믿습니다.
이 땅은 나그네길이요 저 천국이 진정 우리의 본향이요 우리의 거할 집이므로 작은교회와 작은교회 목회자분들을 돕고 연합하고자 하는, 그래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같이 천국으로 가고 싶어하는 아바사역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임을 믿습니다.
의료복음화를 통해 초교파적으로 전국의 기독의사분들이 아바연합으로 모여서 같이 일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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