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간 인슐린펌프‘생기’를 선착순으로 무상공급합니다.
1.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행복한병원의 서재건원장입니다.
2. 본 병원은 암ㆍ당뇨 전문재활병원으로 입원위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3. 금번에 인슐린펌프 공급회사인 옥토메디칼(주) 전형수대표이사가 아바회원중 잘 조절되지 않는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인슐린펌프를 무상제공하고, 병원에서는 진료비를 할인하여 아바의 의료선교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인슐린펌프 ‘생기’의 가격은 ₩ 2,640,000원입니다)
4. 무상공급의 취지
옥토메디칼(www.octo.or.kr)에서는 기존 밝혀진 인슐린펌프의 효능이 아니라 신개발품인 인공췌장기‘생기’의 차별적 효능을 학술적으로 정확하게 검증하고 논문화하고자 3개월간 병원의 처방대로 혈당검사를 철저히 하면서 인슐린펌프를 착용하고 데이터를 제공할 당뇨인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인슐린펌프를 착용하고 있는 분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단, 소모품과 진료비는 옥토메디칼 생산제품이 아니므로 무상공급에서 제외됩니다.)
5. 무상공급대상자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바선교회회원, 아바의료혜택 수혜자 혹은 회원이 소개한 자.
2) 향후 3달간 사용할 소모품의 일괄구입 (₩ 410,000원)
3) 병원의 처방대로 착용하여 효과가 분명한 경우 3명 이상의 당뇨환자를 행복한병원에 소개하는것에 동의 - 효과가 없으면 안하여도 됨.
4) 입원진료비,소모품비용을 입원예약시 계좌이체.
6. 행사기간 : 2006년 10월 1일~2006년 10월 30일( 총 한달간)
7. 예약안내:
1) 예약기간 : 2006.09.12 ~ 2006.09.30
※예약은 50명 선착순입니다. 마감후에는 생기를 무상공급받을 수 없으 니 예약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2) 예약방법 : 1주일 입원비(200,000원)와 소모품 구입비(410,000원)전액을
온라인입금하시고 병원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 계좌번호 : 농협 041-01-167101 성은의료재단
3) 문의전화 :☎ 041) 675- 8275 fax 041) 675-6305
8. 입원진료비 안내
1) 1주일 입원비는 200,000원입니다.(300,000원이나 행사기간동안만 선교
지원에 동참하고자 대폭 할인하였습니다.)
2) 보호자가 함께 입원하여 식사하면서 배우고 간병하며 지내는 비용은
1일당 20,000원입니다.(※중증환자, 고령환자의 경우는 보호자 동반필수)
9. 홈페이지(www.happyhospital.or.kr)에 들어오신후 행복광장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치료프로그램과 후기 그리고 시설 및 환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 여러 선생님들께서 주변의 당뇨인들을 소개시켜 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고 좋 은 경험이 되도록 성심으로 돕겠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슐린펌프‘생기’와 옥토메디칼(주)에 대한 소개의 글
금번에 무상지원되는 인슐린펌프 ‘생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것으로 외국전시회에서도 극찬을 받았으며, 본원에서 이용해 본 결과 중증합병증을 가진 당뇨환자 전원이 1주일만에 혈당이 정상화되었고 4개월간 지속적인 관찰의 결과 착용1주부터 신경합병증(발이 저리고 시린증상등)이 호전되고, 2주부터는 시력의 현저한 개선이 있었으며 1달이상이 지나자 대부분의 합병증의 증상이 호전(망막증 개선, 시력호전, 잇몸의 정상화, 체중의 정상화, 근육의 정상화등) 되고 혈액학적 검사에서도 지방간, 고지혈증, 동맥경화, 당화혈색소등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생기를 개발한 옥토메디칼(주) 대표이사 전형수씨는 본인이 당뇨로 고생하며 식이요법, 운동요법등을 엄격하게 하였어도 계속하여 합병증이 진행되던중 국내에서 개발된 타사의 인슐린펌프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불편감이 많고 작동이 어려우며
제한사항이 많아 크게 불편을 호소하다가 건양대학교와 산학협동으로 당뇨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슐린펌프의 개발에 착수하여 2005년 9월에 정식으로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료기기 제조업허가조차 받지 않았던 2004년 12월에 시제품만으로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출품하여 동상을 받았으며, 2005년 4월에는 제33회 제네바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세계를 놀라게 한 제품입니다.
현재 전형수 대표이사는 이 기업을 하나님의 비젼으로 섬기며 ‘옥토’라는 회사명과
‘생기’라는 제품명을 사용하여 전 직원을 믿음가운데서 당뇨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던중 아바선교회를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에게 먼저 소개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이번 무상공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본원에서는 통상 1주일정도 입원하여 혈당을 조절하면서 기계사용법에 대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특별한 경우 (65세 이상고령, 심각한 시력저하, 심각한 합병증동반 등)는 2주간의 입원치료와 교육이면 완벽하게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치료는 마지막에 어쩔수 없이 하는 치료라는 잘못된 선입견을 없애고, 몸이 각종 합병증으로 피폐해지기전에 성전을 보살피듯 몸을 보살피시기 바랍니다. 다른 환자분들이 경험하셨듯이 당뇨는 더 이상 불치병, 난치병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건강하고 생기있는 삶을 누릴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건강을 회복하시고
하나님께 큰 영광돌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병원 병원장 서 재 건 집사